◀ＡＮＣ▶

이번 광주전남 각대학

특차모집에서 수능 3백70점이상의

고득점자가 대거 탈락해 정시모집에서 인기학과의 경쟁률이

치열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황성철기자의 보돕니다



◀ＶＣＲ▶

S/S









광주전남 대학들의

특차 합격자 발표결과 3백70점

이상 고득점자 천백80여명이

무더기 탈락했습니다



오늘 2천11명의 특차 합격자를

발표한 조선대는 의대와 치대,약대에서 3백70점이상 고득점자 6백96명이 불합격했습니다



수능평균점수는 표준점수로

환산해 치의예과가 3백79.48으로 가장 높았고 의예과 3백77.82,

약학과 3백73.04등으로 집계됐습니다

인터뷰(조학행교무처장)







이처럼 수능고득점자가 대거

탈락하면서 조만간 있을 정시모집에서 중상위권 수험생들의

치열한 경쟁이 예고되고 있습니다



수능 고득점 수험생들은 정시모집에서도 의대와 치대,약대등에 몰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한,3백40점에서 3백60점대의 중상위권 학생들은

취업이 잘되는 인기학과에 집중

지원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밖에 여학생 수능점수가

높아져 사범계열과 교육대, 여자선호학과의 경쟁률도 오를

전망입니다

MBC뉴스 황성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