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부터 시작되는 정시
모집에서는 하향 지원
추세가 뚜렷할것으로
전망됩니다. 입시 전문가
들은 수능 성적이 낮은
수험생 일수록 논술과
면접, 그리고 영역별로
반영되는 가중치 여부를
잘 따져보고 지원할것을
조언하고 있습니다.
최영준
◀VCR▶
의약계열과 정보통신 사범계열 등
이른바 인기학과나
취업유망학과에는
안정 하향 지원이 바람직합니다.
특차에서 대거 탈락한 고득점자들이 이들 학과에 집중지원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여기에 재학생보다 수능 성적이 상대적으로 높은 재수생 또한 변수로 도사리고 있습니다.
◀INT▶
연고대와 이대 등 유명 사립대들이 몰려있는 모집 시기 '가'군
대학의 경쟁률이 치솟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서울대가 '나'군에 속해 있어
고득점자 대부분이 이들대학에
복수지원 할것이기 때문입니다.
전남대와 조선대의 의약학계열에도 수능 고득점자들이 대거 지원할것으로 전망됩니다.
지역 입시학원에서 내놓은 학과별 지원 가능한 수능 점수는
전남대의 경우
의예과 373점,치의예 372,약학 367
컴퓨터 정보 340,법학 320,
영어교육 359점입니다.
조선대는 의치대 372점,약대 366
간호 340,전자정보통신 325
수학교육 341점입니다.
호남대 정보통신 339,
동신대 한의예과 373점이며
광주교육대는 남자가 354,여자 364점이 지원가능한 점숩니다.
서울대는 상위권이 384점이상
하위권은 375점이상이며
고대 법학 382점,연대 의대 383점 등 연고대는 364점이상이어야 지원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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