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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입 정시모집의 경쟁률이
크게 높아질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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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서접수 첫날인 어제까지
전남대와 조선대는 각각 0.4대 1과 0.5대 1의 경쟁률을 보엿으며
광주교육대도 0.8대 1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접수 첫날의 지원자수보다 50%가량 증가세를 보이고 있고
호남대 등 그밖의 대학도 지난해보다 지원자가 늘었습니다.
특히 전남대 사범대 수학교육과와
조선대 치의예 약대 등이 일찌감치
정원을 넘어서는 등
접수초기부터 인기학과에는 지원자가 몰리고 있습니다.
이번 정시모집은
4차례 복수지원이 가능한데다
특차 인원 확대로 모집정원이 10%이상 줄어들어 예년에 비해
경쟁이 한층 치열해 질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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