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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부경찰서는
같은 폭력조직원을
흉기로 찌른 혐의로
속칭 무등산파 행동대원
18살 박모군을 긴급체포했습니다.
박군는 오늘 새벽 6시쯤
서구 농성도 모 여관에서
같은 조직의 18살 최 모군이
행동을 같이 안한다는 이유로
흉기로 찔러 중상을 입힌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또 이들이 지난 1월
자신들의 조직원을 폭행한
속칭 대인동파 폭력배들에게
보복폭행을 한 혐의를 밝혀내고
폭행에 가담한 20살 김모군 등
7명을 폭력 등의 혐의로
함께 검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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