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상무 소각장 용역을 둘러싼 갈등이 가라 앉지 않고 있습니다.
◀VCR▶
광주시는 오늘
상무 신도심 주민 대표들과 만나
지난 21일 무산된 상무 소각장
용역 보고회를 갖고
안전도에 이상이 없는 것으로 나왔을 경우 시험 가동 여부를 결정 지을 계획입니다.
그러나 주민 대표들은 용역을 납품 받은 뒤 주민들과 협의할 시간이 필요하다며
공식 발표는 다음달 4일쯤으로 하자는 주장을 굽히지 않고 있어
진통이 예상됩니다.
광주시는 지난 21일 용역 결과 보고회를 가지려 했으나
주민 대표들의
반대로 무산됐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