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올해 이상난동으로 피해를 입은 패류양식 어민을 위해

전라남도가 정부에 예산지원을 건의했습니다.

◀ＶＣＲ▶

전라남도에 따르면

대표적 어패류 양식지역인

보성 여자만과 강진 도암만 등

3개 면허지역에서

새고막등 각종 패류가 집단폐사해 백16억여원의 피해를 입었습니다.



전라남도는 패류 집단폐사의

원인이 이상난동에 있다는

전문 연구기관의 조사결과에 따라

자연재해로 인한 피해 보상을

해양수산부에 건의했습니다.



이와함께 불가사리등 해적생물로

인한 양식장 피해가 늘어남에 따라

해적생물을 잡는 데 5천만원의 예산을 배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