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전남대 등 4개 대학의

정시모집 마감 결과

안정 하향 지원이 뚜렷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ＶＣＲ▶

접수마감 시간인 오후 5시 현재

전남대는 2,526명 모집에

5,140명이 지원해

지난해 2.4대 1보다 낮은

2대 1의 경쟁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모집 단위별로는 체육교육과가

5.5대 1로 가장 높고

의예과 3.1대1,치의예3.5대1,

수의예과 3.3, 약학 3대 1이며

신방과 4.6, 수학교육 3.4,

정보통신공학 2.8대 1의 경쟁률을

보이고 있으나

지난해보다 크게 낮아졌습니다.



광주교육대는 3.8대 1로 지난해보다 크게 낮아졌으나

목포대 3.3대 1

순천대는 4대 1을 넘어서

지난해보다 다소 높아진것으로 잠정 집계 됐습니다.



인기학과의 경쟁률이 낮아진 반면 지방 대학의 경쟁률이 높아진 것은

수험생들이 안정 하향 지원한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한편 내일 접수를 마감하는

조선대와 목포해양대는

각각 2.2대 1과 5.3대 1의 경쟁률을 보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