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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 공룡화석지인
전남 해남군 황산면 우황리를 찾는
관광객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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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에 따르면 지난 96년
첫 발견이후 우황리 공룡화석지를
찾는 관광객의 수는
매년 30%이상 늘어나
올해만도 7만여명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가운데는 외지관광객이 절반을
차지하고 외국인도 백여명에
달해 우황리 명성이 점차
널리 알려지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러나 수학여행이나 방학. 휴가철에 전체 관광객의 40%가 집중적으로 몰리는등
훼손우려가 높아
보호.관리대책 마련또한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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