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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 등 4개 대학의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예년에 비해 안정 하향 지원 추세가 뚜렷한 가운데
막판 눈치지원은 줄어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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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 평균 경쟁률 2.1대 1
광주교육대 3.8대 1로
지난해 각각 2.4대 1, 5.4대 1의 경쟁률보다 크게 낮아졌습니다.
전남대의 경우
의약학계열 등 이른바 인기학과의 경쟁률도 지난해보다 큰폭으로 떨어졌습니다.
반면 목포대는 3.36대 1
순천대는 4.15대 1로
지방소재 대학의 경쟁률은
지난해보다 다소 높아�봄윱求�
합격 가능성이 없는 대학과
학과는 피한 안정 하향 지원이 두드러진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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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대 만화예술과 문예창작학과 ,
목포대 동북아학부 등은
4대 1이 넘는 높은 경쟁률을 보여
수험생들이 대학보다는
장래성이 큰 학과를 찾아
지원한 경향이 뚜렷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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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년과는 달리 접수 첫날
일찌감치 모집정원을 넘어섰던 전남대 의약학계열과
정보통신 등 실용학과의 경우
마감후에도 경쟁률이 3대 1선에 머물러 고득점자들의 소신지원 경향 또한 눈길을 끌엇습니다.
올해는 마감시간후에 극심했던 눈치 지원 행렬은
거의 볼수 없었습니다.
mbc 뉴스 최영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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