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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동구 충장동 수기로
지중화 공사가 완공돼 오늘
준공식을 가졌습니다.
노후된 상수관로 교체와
도시가스 배관 매설작업을 마친 수기로는 이번 지중화 공사로
보다 말끔한 미관을 갖추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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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학교가
교직원과 학생 천 여명의 서명을 통해 교내에 설치된 단군상을
철거하려는 움직임을 보이자
민족정신회복 시민운동연합이
세운지 8개월밖에 안된 단군상을 갑자기 철거하는 행위는 받아들일 수 없다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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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시멘트 공업주식회사는
시공 초기에 빨리 굳어
공사비를 크게 줄일 수 있는 시멘트를 개발했다고 밝혔습니다.
고로 슬래그라 불리는 이 시멘트는 일반 시멘트보다 강도가 높고 부식에도 강하지만 시공 초기 빨리 굳지않는 약점이 있어 건설사들이 사용을 기피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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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대전면 64살 김옥임씨가
중풍으로 쓰러진 시부모를
12년 동안 병간호해온 효행을 인정받아 올해의 효자,효부상 대상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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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기념재단은 오늘
민주화 운동 피해자 자녀와
소년 소녀 가장 백 명에게
장학금 3천만원을 지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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