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시설 재배 농가들이
영농비 부담 때문에
저온성 작목으로 전환하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VCR▶
시설 하우스 재배가 많은
나주 영암등 전남 서남부 지역에는
난방비가 많이드는 화훼나
수박 오이등 겨울 과채류의
촉성 재배를 기피하는 농민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또 혹한기를 피하기 위해
파종 기일을 늦추는 경우도
많아지고 있습니다
이는 올 겨울
유난 추운 날씨가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데다
시설 하우스 난방용 기름값마져
올라 영농비 부담이 커진 때문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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