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동 불편한 중풍 환자 소사

윤근수 기자 입력 1999-12-23 19:29:00 수정 1999-12-23 19:29:00 조회수 0

◀ANC▶

오늘새벽 3시쯤

무안군 현경면 동산리

59살 김모씨 집에서 불이나 방안에서 잠을 자고 있던

김씨가 불에 타 숨졌다.



경찰은 중풍때문에 거동이 불편한 김씨가 미처 불길을 피하지 못해

변을 당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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