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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돈 농가는 줄어들고 있는 가운데
사육두수는 오히려 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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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월 현재 전남도내
돼지 사육농가는 4천 5백여 농가로
지난 해 말과 비교해 280여 농가가 감소했습니다.
반면에 돼지 사육두수는
지난 해 말 75만 여 마리에서
지난 9월에는 76만 8천 마리로
2만 여 마리가 늘었습니다.
이에따라 사육농가당
돼지 마리수도 지난 해 말
156 마리에서 올해는
170마리로 증가했습니다.
올들어 이처럼 농가당 사유두수가 늘고 있는 것은 대규모 사육농이 그만큼 증가하고 있는데 따른 것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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