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형요소 잘살펴라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1999-12-28 19:55:00 수정 1999-12-28 19:55:00 조회수 2

◀ANC▶

수능성적 반영비율이 특차보다 낮은 정시모집에서는

학생부와 면접 등 대학마다 다른 전형요소별 반영비율을 잘 따져서 지원해야 할것으로 지적되고 있습니다.

◀VCR▶

이번정시모집의 수능반영비율은

서울대가 55%로 특차 80%에 비해

25% 낮아졌으며

연세대와 이대도 47.9%와 48%로

특차에 비해 각각 2.5%와 32%씩

감소했습니다.



전남대도 50%로 10% 낮아졌으며

조선대와 호남대 동신대도

100%에서 각각 60%로 줄었습니다.



이로인해 서울대와 전남대 등

논술을 치르는 대학의 경우

논술과 면접 반영비율을,

연세대 등 수도권 대학은

영역별 가중치 반영비율 등을

꼼꼼히 살펴 지원해야 할것으로 진학지도교사들은 조언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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