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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유해 업소가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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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가 지난 20일부터 29일까지
10일동안 관내 553개
청소년 유해업소를 대상으로
단속을 벌인 결과
모두 20개 업소가 청소년 고용과 주류 판매 등 청소년 보호법 위반으로 적발됐습니다.
적발된 곳은 주로
단란주점과 비디오 감상실, 노래 연습장 소주방 pc게임방 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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