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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광주,전남지역의
무역수지 적자가 지난해의
2배 가까히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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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무역협회 광주전남지부에 따르면 지난 11월말 현재
광주,전남지역의 무역수지는 적자는 18억 5천만 달러로
지난 같은 기간과 비교해 18억
3천만 달러가 확대됐습니다.
이처럼 올해 무역수지 적자가
큰 폭으로 늘어난 것은
화학과 철강류 등 주력 수출품목의 해외 판매는 줄어든 반면에
수입은 자본재와 소비재 모두
큰 폭으로 늘어났기 때문입니다.
광주와 전남지역의 수출입이 전국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수출은 5 퍼센트,
수입은 7 퍼센트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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