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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2K 문제에 대비한 종합 상황실이
운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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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는 이달 31일 부터
내년 1월 3일 까지
Y2K 문제 발생에 대비한
종합 상황실을 운영합니다
재해 재난 관리반과
생활 민원 처리반등 5개반으로
구성된 Y2K 종합 상황실은
매일 오전 9시 부터 오후 3시까지
운영되며 불편 사항에 대한
시민들의 신고를 받게 됩니다
특히 재해 재난 관리반은
시장과 백화점, 버스터미널등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시설에
대해 특별 경계 근무를 하고
생활 민원 처리반은
의료 시설을 점검하고
응급 구조 활동을 벌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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