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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4일 고흥군 해역에서 실종됐던 어선은
뺑소니 선박에 의해
침몰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여수 해양경찰서는 지난 14일
고흥 나로도 부근 해역에서
5톤급어선 제 3진흥호를
배로 들이받고 달아난 혐의로
94톤급 예인선 선장 48살 박모씨등 2명을 긴급체포했습니다.
침몰된 배에 타고 있던
선원 40살 오재경씨는
숨진채 발견됐고 선장 43살
전철순씨 등 나머지 3명은
아직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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