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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유통업체의 양극화 현상이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재래시장 입주업체가 백화점판매를 통해 활로를 찾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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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롯데백화점은
양동시장 건어물 업체 4곳을 초청해 오는 27일까지
양동시장 우수업체 판매전을
가질 예정입니다.
백화점과 재래시장이
이처럼 공동행사를 갖는 이유는
백화점 입장에서는 물건을
싼 값에 판매할 수 있고,
재래시장 업체들은 새로운 판로를 개척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소형 의류 유통업체들의
백화점 판매로 시작된 이같은
공동 판매 전략은 식품을 비롯한
다양한 업종으로 확산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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