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내년도 정부 지원 예산이
크게 늘어난데 대해
광주시와 전라남도가
만족스런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광주시와 전라남도는 이번에
빠진 현안 사업들에 대해서는
추경 예산과 정부 풀 자금을
따오는데 주력할 계획입니다
이강세 기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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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가 확보한 내년도 국고 지원 현안 사업비는 3719억원
1년전에 비해 무려 51.6%가
늘었습니다
특히 평동 공단 진입로 사업과
광산업 육성등에 처음으로
정부 예산이 배정된것은 큰 성과로 꼽힙니다
◀INT▶
1년전에 비해 4500억원이 늘어난 전라남도의 경우도
도청 이전 사업비와 목포에서
광양사이 고속도로 건설 사업등이
정부 지원 사업에 처음으로 포함돼
앞으로 지속적인 지원이
가능해졌습니다
그러나 광주시와 전라남도가
아쉬워하는 부분도 있습니다
전라남도의 율촌 제 1 산업단지 진입로 개설 사업비 130억원과
광주에서 망운 사이 고속도로
건설 사업비 102억원이 누락됐습니다
광주시에서는 첨단 과학 사업 단지
활성화 사업비 681억원과
도심 철도 이설 사업비 214억원이
반영되지 못했습니다
이에대해 광주시와 전라남도는
정부 부처와 긴밀한 관계를
지속하면서 추가 지원을 얻어낼
계획입니다
◀INT▶
이와함께 이율이 낮은
재특 융자금을 활용하고
특별 교부세 지원금 확보해서
주요 현안 사업을 추진할
방침입니다
엠비시 뉴스 이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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