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 보급종 예시량 적을수록 신청율 높아

조현성 기자 입력 1999-12-20 15:00:00 수정 1999-12-20 15:00:00 조회수 0

◀ANC▶

내년도 벼 보급종 가운데

예시량이 적은 품종일수록

농민들의 신청비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VCR▶

지난 14일 현재 도내 농민들의

벼 보급종 신청 현황을 보면

화영벼와 신선찰, 화삼벼 등

예시량이 백 톤 미만인 품종의

신청비율이 80 퍼센트대를

웃돌고 있습니다.



반면에 대산과 동안, 일미벼는

신청율이 40 퍼센트 안팎에

머물고 있습니다.



또 지역별로는 구례와 고흥 광양군의 신청 비율이 높고,

신안과 영암, 보성지역은

벼 보급종 신청율이 저조한 것으로

집계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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