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인기학과와 비인기학과에 대한

지원 양극화 현상이 뚜렷한 가운데

전남대는 2.8대1, 조선대 3대 1 등

오늘 특차모집을 마감한

대부분의 대학들이 모집정원을 넘어선것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ＶＣＲ▶

전남대는 오후 6시 현재

모두 2천 45명 모집에 5,600여명이 지원해 2.8대 1의 경쟁률을

보였으나 지난해 경쟁률

3.3대 1보다는 낮은 것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2천 33명을 뽑는 조선대는 6천여명이 지원해

3대 1의 경쟁률을 보이고 잇으며

이시간에도 접수창구에는 500여명의 수험생이 몰려 있어 경쟁률은 더 높아질 전망입니다.



목포대와 광주대는 5시 30분 현재 각각 1.8대 1의 경쟁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학과별 경쟁률은

전남대 의예과 3.6대 1

치의예 6.3, 약학 6.5대 1,

조선대 의예과 3.5대 1

치의예과 8, 약학 4.8대 1 등의 경쟁율을 기록하고 있으며

컴퓨터 공학,영어영문학과 등 이른바 인기학과는 대부분 경쟁률이 3대 1을 넘어섰습니다.































































광주대는 유아교육과 6.22대 1을 기록했으며

3대 1이 넘는 학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