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대중골프장인 전남 무안골프장이

18홀로 증설되면서 이용요금을

30%이상 올려 빈축을 사고 있습니다.

◀ＶＣＲ▶

무안골프장은 최근 전남도에

사업계획 변경등록을 마치면서

평일이용료가 6만2천여원에서

33% 인상된 8만2천원으로

휴일은 7만5천원에서 24%가 늘어난

9만3천원으로 인상시켰습니다.



무안골프장측은

18홀로 증설됨에 따라 특별소비세와 교육세등이 추가돼

요금인상이 불가피하다고

밝히고 있으나

이용객들은 새로 만든 코스가

잘 다져지지 않았고

내년 2월이면 특소세가

폐지될 예정인데

서둘러 요금만 인상해 부담을 주고 있다며 비난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