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병비관 할머니 변사

윤근수 기자 입력 1999-12-27 21:48:00 수정 1999-12-27 21:48:00 조회수 0

◀ANC▶

어제 오후 5시쯤

곡성군 오곡면 침곡리 66살 조모씨의 집 안방에서 조씨가

불에 타 숨진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혼자 살면서

피부암으로 투병중이던 조씨가

신병을 비관해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