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정년과 명예퇴직으로
교단을 떠나게 되는 광주전남 교원수는 천명을 넘어설 것으로
집계돼 교원수급문제가 최대 교육
현안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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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양교육청에 따르면 올 2월말 정년과 명예퇴직으로 광주와 전남지역에서
모두 천61명이 교단을 떠날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또한,도교육청이 올 8월말
정년과 명예퇴직 희망자를 조사한
결과 5백명 가량의 교원이 추가로
교단을 떠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이처럼 전남지역 교사의
부족현상이 심각해지고 있는데도
교육당국은 보수교육을 제외하고는
특별한 대안을 마련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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