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원부족심화

황성철 기자 입력 2000-01-02 12:16:00 수정 2000-01-02 12:16:00 조회수 2

올해 정년과 명예퇴직으로

교단을 떠나게 되는 광주전남 교원수는 천명을 넘어설 것으로

집계돼 교원수급문제가 최대 교육

현안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VCR▶

광주전남 양교육청에 따르면 올 2월말 정년과 명예퇴직으로 광주와 전남지역에서

모두 천61명이 교단을 떠날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또한,도교육청이 올 8월말

정년과 명예퇴직 희망자를 조사한

결과 5백명 가량의 교원이 추가로

교단을 떠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이처럼 전남지역 교사의

부족현상이 심각해지고 있는데도

교육당국은 보수교육을 제외하고는

특별한 대안을 마련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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