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광주지검 강력부는
조직을 탈퇴하려는
동료 조직원을 폭행한 혐의로
속칭 영광 사거리파 행동대원
22살 김모씨 등 3명을 구속했습니다.
김씨 등은 지난 9월
영광군 홍농읍 부근 잔디밭에서
20살 정모씨 등 2명이 조직에서 탈퇴하려 한다는 이유로
이들을 야구방망이 때리는 등
폭력을 행사한 혐의입니다.
검찰은 이에 앞서 지난 10일
조직을 나가려는 동료 조직원의 손가락을 자른 혐의로
같은 조직 행동대장 26살
양모씨 등 2명을 구속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