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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22개 대학의
특차 원서 공동접수가 오늘부터
광주염주체육관에서 실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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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 등 수도권 22개 대학은
오늘부터 내일까지 이틀동안
광주염주체육관에서
특차모집 원서를 공동으로 접수합니다.
이미 특차 전형이 끝난 서울대는
이번 공동원서 접수 대학에
포함돼 있지 않습니다.
한편 서울대에 특차 지원을 했다가
수능 석차 3%내에 들지 못해
탈락한 수험생은
다른 대학의 특차에 지원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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