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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유해업소에 대한 단속이
인력과 의지 부족으로
겉돌고 있습니다.
◀VCR▶
광주시와 5개 자치구에 따르면
술집과 비디오방 등
광주지역의 청소년 유해업소는
2만8천곳이 넘지만
이를 단속할 인력은 턱없이 부족해
공무원 한사람당 천여개의 업소를
맡아야하는 실정입니다.
또 유해업소 영업이
주로 밤시간에 이뤄지는데도
심야단속은 거의 하지 않고 있으며
특히 주말과 휴일 밤의 단속실적은
단 한 건도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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