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임 미술관장에 관심

정영팔 기자 입력 1999-12-22 11:35:00 수정 1999-12-22 11:35:00 조회수 2

◀ANC▶

광주 시립 미술 관장 후임에

전문 미술인과 행정관료 가운데

누가 임명될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VCR▶

최영훈 조선대 교수가

시립 미술관장직을 사퇴함에 따라 미술계에서는 후임으로 3-4명이 자천타천으로 거론되고 있습니다.



미술인들은 최근

광주 비엔날레 파문과

대한 민국 미술 축전 실패 등

미술 사업의 추진에

문제가 많았다며 전문성과 행정력을 고루 갖춘 인물을 선택해야 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반면 일부 공무원들은

비엔날레가 독립해 나간만큼

시청 공무원이 미술관장에 임명돼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어

후임 인사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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