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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병원들이 Y2k문제에 대비한
비상 근무에 들어갑니다.
전남대 병원은 전산망의
날짜 인식 오류에 대비해
오는 31일 밤 11시30분
모든 전산업무를 중단했다가
1월1일로 날짜가 바뀐 뒤
다시 정상가동시키기로
했습니다.
또 31일부터 1월3일까지
전산과와 시설과 등
Y2K문제와 관련된 부서의
모든 직원이 비상근무합니다.
조선대 병원도
과장급 이상 간부들로
Y2K 비상대책 위원회를 구성해
오는 31일 밤11시부터 1월4일까지
비상근무를 실시합니다.
또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비상발전시설과 연료를 확보해두고
전화 불통에 대비해
무전기와 아마추어 무선국을
준비해 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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