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내년초로 예상되는 광주시와
전라남도의 인사에
지역 관가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대폭 인사가
기대되고 있지만
광주시는 큰 폭의 인사 이동은 없을것이라는 전망입니다
이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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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1월 10일쯤으로 예상되는
광주시 인사에서 변수는
41년생 인사 27명 입니다
문화 관광국장과 경제 통상국장,
문화 예술관장 자리가 여기에
포함됩니다
여러명의 국장들이 자리를 바꾸는
수평 이동 보다는 관련 국장
자리를 메우는 인사가 예상되고
있습니다
또한 고재유 시장의 인사 경향을
놓고 볼때 총무과장 자리를 포함한
과장급 인사 이동과 관련해서는
인사 폭이 크지 않고
발탁 인사를 기대하기 어렵다는
전망이 지배적입니다
최근에 고시장은 발탁 인사의
필요성은 인정하면서도
마땅한 인물이 없다는 의견을
밝힌바 있습니다
◀INT▶
반면에 내년 1월 10일로 예상되는 전라남도의 인사 폭은
상당히 클 것으로 예상됩니다
농정국장과 해양수산국장,
공무원 교육원장 자리가 비게되고
최근에 합의된 도와 시 사이의 인사 교류 폭이 클것으로 전망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장기 근무한 일선 시,군 부단체장이 많아서 인사 요인이
많습니다
더욱이 도청 이전 사업 본부에
3개 과가 신설됨에따라
과장 승진 인사도 10여명에
이를 것으로 보입니다
이에따라 전라남도의 경우는
위에서 아래까지 큰 폭의
자리 바뀜이 예상됩니다
엠비시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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