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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판 눈치 지원이 치열할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전남대 등 4개 대학이 오늘
정시모집 원서접수를 마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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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수마감을 하루 앞둔 어제까지
전남대는 모두 2,526명 모집에
2,712명이 지원
1.1대 1의 경쟁율을 보였으며
광주교육대가 2.5대 1
목포대 1.7, 순천대 1.5대 1로
모두 모집정원을 넘어섰습니다.
대학에 따라 의약학계열과 정보통신,사범계열 등
실용학과 대부분이 2대 1에 가까운 경쟁률을 보이고 있지만
비인기 학과는 미달돼
마감시간을 앞두고
창구앞 눈치지원이 치열할것으로 예상됩니다.
지난해 정시모집 경쟁률은 전남대가 2.4대 1
광주교대 6.4,목포대와 순천대는 각각 3대 1을 넘어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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