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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인구가 늘면서
인터넷 마케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인터넷 쇼핑몰을 구축하는 등 등
지역 전자상거래 시장은
아직 걸음마 단계에 불과합니다.
조현성 기자
다세일이라는 인터넷 쇼핑 사이틉니다.
광주에서 영업중인
중소 점포들과 제휴를 맺고
업체 소개와 제품 광고와 같은
인터넷 홍보를 대행해주고 있습니다.
회원업체는 140여개 업체로
월 평균 7백 여 만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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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우체국이 최근 개설한
남도 토산품 인터넷 쇼핑몰입니다.
광주,전남지역의 토산품과
문화재 상품 360여종을 갖춰놓고
인터넷으로 주문을 받아
집배원을 통해 배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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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처럼 인터넷을 상거래에
활용하고 있는 지역 업체나 기관은
극히 일부에 지나지않습니다.
아직까지 인터넷 이용 인구가 적고
그래서 소비 시장이 한정돼있다는
것이 가장 큰 이윱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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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인터넷 경제는 그 어떤 분야보다도 시장 선점 효과가 높은 만큼 보다 발빠른 관심과
투자가 필요하다는 것이
많은 전문가들의 지적입니다.
엠비씨 뉴스 조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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