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광주시내 일부 초.중등학교가
수질검사에 부적합판정을 받은
지하수를 식수로 사용하고 있어
학생들의 건강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VCR▶
광주시 의회 오주의원은 일부학교가 중금속에 오염되거나
수질 검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은
지하수로 학생들의 급식을 실시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오의원은
북구 중흥동 모 초등학교의 경우 상수도 시설이 돼 있음에도
수질검사를 하지 않은채
지하수를 사용하고 있고
또 다른 초등학교는
지난 6월 보건환경연구원에
지하수 45개종목에 대한 검사를 의롸한 결과 일부 부적합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