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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무슬목청소년축제의 영화부문 본선진출작 시사회가
어제 광주엔터시네마에서
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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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가 밀레니엄 행사로
마련한 무술목 청소년 축제시사회에는 전국적으로
공모한 작품 백여편 가운데
인천 부개여고생들이 만든 <단무지>등
청소년들의 기발한 창의력이
담긴 영화 10편이 상영됐습니다.
여수 무술목 청소년축제는
무슬목일대에서 오는 12월31일부터 1월1일 이틀동안 펼쳐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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