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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인기학과에 대한
지원 기피 현상으로
모집정원을 채우지 못한
지방 소재 사립대학이 크게 늘것으로 우려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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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특차 원서접수 마감결과
대불대의 경우 1.3대 1의
평균 경쟁률을 보였으나
21개 모집 단위 가운데 14개가 미달되거나 정원을 겨우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동신대도 19개 모집단위 중
5개과가 미달됐으며
호남대는 20개 학과 가운데
16개 과가 미달됐거나
정원을 넘긴 상탭니다.
이는 실용학과와 비인기학과에 대한 지원 양극화 현상이 뚜렷해
이번 입시에서 정원을 채우지 못한 대학들이 속출할것으로
우려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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