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오늘 오전 8시쯤
무안군 일로읍 복용리
77살 오기임 할머니가
자신의 집 방안에서
흉기에 찔려 숨져 있는
것을 이마을에 사는
임모 여인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숨진 할머니가
몸에 지니고 다니던
돈 주머니가 예리하게
잘려나간 점으로 미루어서
평소 안면이 있는
사람의 범행으로 보고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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