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에서 떨어진 어린이 중태

박수인 기자 입력 1999-12-29 20:04:00 수정 1999-12-29 20:04:00 조회수 3

◀ANC▶

오늘 낮 12시 쯤 광주시 운암동

미라보 2차 아파트에서

이 아파트 10층에 사는

5살 박창규군이 1층 화단으로 떨어진 뒤 119구조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박군은 현재 호흡이 어렵고

뇌가 부어올라

위독한 상탭니다.



경찰은 박군이

부모가 없는 사이

혼자 베란다에서 놀다가

발을 헛디뎌 추락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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