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대학생이 만드는 대학가리포트
오늘은 방학도 잊은채
전국 규모의 대회에 출품할 작품을 만들기 위해 골몰하고 잇는 호남대 광고홍보 동아리를 소개합니다.
◀VCR▶
광고 홍보 동아리 광고토대왕의
회원들은 요즘 방학을 잊었습니다.
내년 2월에 있을 전국 규모의
광고 공모전에 출품할 작품을
만들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기존의 작품을 놓고 분석하고 재평가하는 작업이 진지합니다.
◀SYN▶
stand up:
출품날까지는 2개월 이상 남았지만 번뜩이는 아이디어를 찾고
서로 의견을 교환하다보면
하루해가 짧습니다.
◀INT▶
회원이래야 11명에 불과하지만
한사람 한사람의 이런 노력은
수상 실적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방대학으로는 드물게
올해만도 전국 공모전에서
대상을 차지하는 등
괄목할만한 성적을 거뒀습니다.
◀INT▶
방학을 사르고 있는 광고토대왕 회원들의 열정은
학생들이 스스로 노력을 하면
열악한 지역대학의 한계를
극복하고 경쟁력을 가질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호남대학교 최선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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