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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마감되는 광주 전남 지역
대학들의 특차 원서 접수가
매우 저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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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45명을 뽑는 전남대학교는
오늘 오전 11시 현재
330명이 원서를 접수해
평균 0.2대 1의 경쟁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농어촌 학생을 대상으로 한
농업경제학과와 일문과,
컴퓨터 정보학부와
물리 화학 계열등 4개 학과가
모집 정원을 채웠고 지리학과와
가정 교육과등 대부분의 학과들은
지원자가 1명도 없습니다
조선대의 경우도 521명이 접수를
마쳐 평균 0.3대 1의
경쟁율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치의예과 0.8대 1과
신문 방송학과 0.6대 1등이
상대적으로 높은 지원율을 기록했습니다
입시전문가들은 특차 원서 접수가
마감되는 내일, 지원자들의
눈치 작전이 심할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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