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펀드 속보

박수인 기자 입력 1999-12-24 19:08:00 수정 1999-12-24 19:08:00 조회수 0

◀ANC▶

아시아 펀드 사기사건을

수사중인 경찰은

지금까지 밝혀진 백억원 말고도 피해액이 더 있을 것으로 보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이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경찰은

용의자 전모씨 등이

부산과 목포 등지에도

지사를 열어 돈을 끌어들였다는

직원들의 말에 따라

피해를 본 투자자를 찾는 데 수사력을 모으고 있습니다.



또 고객들의 예탁금이

3백억원에 이를 것이라는

투자자들의 말에 따라

전씨 등이 챙겨 달아난 돈이

더 있을 것으로 보고

관련 장부를 압수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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