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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 기념물인 수달이
바닷가에서 발견됐습니다.
신안군 압해면 분매리 해안가에서 마을 주민 40살 정모씨가 발견한
수달이 오늘 신안 군청에 인계됐습니다
정씨는 지난 20일
바닷가에 설치한 그물을 확인하러 나갔다가 천연기념물인
수달 한 쌍을 발견 했고
이가운데 한마리는 죽어있었다고
말했습니다.
신안군 문화재 당국은
살아있는 수달을
한국 조류 보호 협회에 넘기고
죽은 수달의 사인을 알아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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