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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거지 전용 주차제가
시범 실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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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는 주택가 이면도로에서
긴급차량들이 방해받지 않고 신속히 통과하도록 하고
또한 주차 분쟁이
자주 발생하는 것을 막기 위해
내년부터 주거지 전용 주차제를
시범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이에따라 내년 2월부터
주차 실태 조사 등을 통해
구청별 대상지를 선정하고
9월부터 본격 시행에 들어갑니다.
광주시는 이를 위해
우선 각 구청에 1억원씩 지원해
주차 구획선이 그어진 곳부터
실시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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