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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이틀간 내린 눈때문에
전남 지역에서는
비닐하우스가 무너지는 등
2억 5천만원의 재산피해가 난 것으로 잠정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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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재해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번 대설로 인해
영광지역에서 시설하우스
열두 동이 파손됐습니다.
또 오늘새벽 영광군 만곡리에서
눈의 무게때문에
축사가 무너지지면서
젖소 8마리가 깔려 죽는 등
도내에서 눈으로 인한 재산피해가
2억5천만원에 이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도 재해대책본부는
각 시군별 피해상황이 집계되면
피해액은 더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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