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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예정됐던
광주시 남구 문성고와
원제마을을 잇는 도로 개통식이
주민들의 반발로 인해
연기됐습니다.
광주시 남구청은
문성고-원제마을을 잇는
왕복 3차선의 도로를 완공하고
오늘 개통식을 갖기로 했었습니다.
그러나 문성고에서 봉선로에 이르는 연장도로가
함께 개통되지 않을 경우
오히려 교통체증만
가중시킬 것이라는
인근 주민들의 반발때문에
개통을 연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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