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금세기 마지막 성탄 전야가
서서이 저물어가고 있습니다.
거리에 넘쳐 흐르는 캐럴송..
때론 비로, 때론 눈으로 감칠맛나게 흩날리는 눈발은
가족,연인과 함께
거리에 나선 사람들을
감흥에 빠져들게 했습니다.
◀INT▶
" 화이트 크리스마스 "
백화점과 선물가게를 찾은
시민들에게서도
풍요로움과 정이 묻어나옵니다.
값비싼 선물은 아니어도
정성된 마음만으로
서로를 아끼는 정을 확인했습니다
◀INT▶ "애인 만난거요"
◀INT▶ "정이 좋아요"
자녀를 기쁘게해주겠다는
부모의 마음은 집으로 향하는
발걸음을 재촉하게 만듭니다.
◀INT▶"산타클로스가 돼서"
교회와 성당에서는 오늘
아기 예수의 탄생을 축하하는
갖가지 행사가 펼쳐졌습니다.
올해는 특히 예년과는 달리
주민과 대화의 시간을 갖거나
가장 행렬을 하는등
주민에게 가까이 다가서는
노력들이 돋보였습니다.
◀SYN▶ "한스밴드"
나이가 지긋한 할머니들도
성탄의 기쁨을 함께했습니다.
◀SYN▶
엠비시 뉴스 한신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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