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P]성탄 전야 표정(리포트)

한신구 기자 입력 1999-12-24 20:16:00 수정 1999-12-24 20:16:00 조회수 0

◀ANC▶

금세기 마지막 성탄 전야가

서서이 저물어가고 있습니다.





























거리에 넘쳐 흐르는 캐럴송..



때론 비로, 때론 눈으로 감칠맛나게 흩날리는 눈발은



가족,연인과 함께

거리에 나선 사람들을

감흥에 빠져들게 했습니다.



◀INT▶

" 화이트 크리스마스 "



백화점과 선물가게를 찾은

시민들에게서도

풍요로움과 정이 묻어나옵니다.



값비싼 선물은 아니어도

정성된 마음만으로

서로를 아끼는 정을 확인했습니다



◀INT▶ "애인 만난거요"

◀INT▶ "정이 좋아요"



자녀를 기쁘게해주겠다는

부모의 마음은 집으로 향하는

발걸음을 재촉하게 만듭니다.



◀INT▶"산타클로스가 돼서"



교회와 성당에서는 오늘

아기 예수의 탄생을 축하하는

갖가지 행사가 펼쳐졌습니다.



올해는 특히 예년과는 달리

주민과 대화의 시간을 갖거나

가장 행렬을 하는등

주민에게 가까이 다가서는

노력들이 돋보였습니다.



◀SYN▶ "한스밴드"



나이가 지긋한 할머니들도

성탄의 기쁨을 함께했습니다.



◀SYN▶



엠비시 뉴스 한신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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