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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광주,전남 기업들의
대졸 신입사원 초임은
81만 5천원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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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경영자협회가
종업원 50인 이상 사업체
80 여 곳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올해 대졸 신입사원의 평균 초임은
사무직 기준으로 남자 86만 3천원,
여자 76만 7천원이였습니다.
또 올해 임금 인상률은
통상 임금 기준 4.6 퍼센트였으며,
전체 응답업체의 절반 정도가
지난 해 삭감된 임금을
완전히 회복했다고 답변했습니다.
이와함께 올해 임금을 삭감하거나
반납한 업체는 한 곳도 없었으며
상여금 평균 지급율은
5백 퍼센트에 이르렀습니다.
반면에 응답업체의 15 퍼센트는 지난 해 하향 조정됐던 임금이 올해에도 전혀 조정되지 않았다고 답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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