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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버스 운행 중단과 관련해
버스기사들이 오늘 관계 기관을
항의 방문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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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단지에서 평동공단을 오가는
광주버스 기사 15명은
오늘 버스 10대에 나눠타고
광주시청과 광산구청,
광주지방법원을
차례로 항의방문하기로 했습니다.
이들은 마을버스 운행이 중단돼
자신들의 생계가 위협받게 됐다며
하루속히 마을버스 운행이
정상화될 수 있도록 하라고
관계기관에 촉구할 계획입니다.
광산구청으로부터 면허를 받은
광주버스는
최근 시내버스 사업조합이
면허과정에 문제가 있다며 제출한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법원이 받아들임에 따라
오늘부로 운행을 중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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