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릿뉴스

정영팔 기자 입력 1999-12-31 18:48:00 수정 1999-12-31 18:48:00 조회수 2

-천년을 마감하는 마지막밤이 깊어가고 있습니다.



시민들은 새천년의 미래를 설계하며 역사적인 순간을 지켜보고 있습니다.



-정부의 밀레니엄 사면 조치에 따라

광주와 전남지역에서도

마지막 미전향 장기수 신광수 씨등 294명이 가석방됐습니다.



영광원전을 비롯한 주요 기관과 병원 등에서도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y2k 비상 철야 근무를 펼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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