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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차 원서 마감을 하루 앞둔
오늘까지 수험생들의 눈치 작전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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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45명을 뽑는 전남대학교는
오늘까지 1208명이 원서를 접수해
평균 0.6대 1의 경쟁율을
보였습니다
학과별로는 의예과와 치의예과
영문과와 일문과등이 정원을 넘어섰습니다
조선대에도 오늘까지
1794명이 접수를 마쳐
평균 0.9대 1의
경쟁율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치의예과 3.6대 1 약학과 2대1등
10개 학과에서 정원을 넘어섰습니다
또한 오늘까지 동신대 0.3대 1
목포해양대 0.7대 1
대불대 0.1대 1의 경쟁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한편 오늘 원서 접수를 마감한 여수대는 272명 모집에 370명이 지원해 1.35대 1의 경쟁룰을 보였습니다.
입시전문가들은 특차 원서 접수가
마감되는 내일, 지원자들의
막판 눈치 작전이 심할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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